▲ 잔 쿠퍼 사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잔 쿠퍼가 사망했다. 향년 84세.
최근 미국 외신들은 미국의 원로배우 잔 쿠퍼의 아들 코빈 번슨의 페이스북을 인용, 그녀가 "8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전했다.
아들 번슨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가 알려지지 않은 질병과 힘들게 싸우고 있다"며 "하지만 산소 호흡기가 없어도 될 만큼 호전됐다"고 밝혔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었다.
잔 쿠퍼는 1953년 영화 '더 레드헤드 프롬 와이오밍(The Redhead from Wyoming)', 1973년 드라마 '더 영 앤 더 레스트리스(The Young And The restless)' 등에 출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잔 쿠퍼 ⓒ 미 C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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