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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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민수, 다둥이 아빠 된 사연…"엄마들 마음 알 것 같아"

기사입력 2013.05.10 17:05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윤민수가 MBC '아빠! 어디가?'에서 '다둥이 아빠'가 됐다.

윤민수는 5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아이들 인기투표 결과에 따라 마을에 남아 아이들을 돌보는 임무를 맡게 됐다. 다른 아빠들은 새벽 낚시를 떠난 상황, 윤민수는 준이보다 늦잠을 자며 아침부터 난관을 맞이한다. 이어 지아를 깨우기 위해 고생하는 등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준수가 윤민수의 조수를 자처했다. 준수는 지아의 신발과 옷가지를 대신 챙겨주며 윤민수를 도왔다. 아침 준비에 혼이 빠진 윤민수는 "엄마의 마음을 알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윤민수와 아이들의 좌충우돌 아침 이야기는 12일 오후 4시 55분 '아빠 어디가'를 통해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윤후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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