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손담비 키 굴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손담비 키 굴욕, 톱모델에 이어 김연아까지 여러 사람이 그녀를 '꼬마'로 만들었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과 '트위터(@dambi925)'에 뮨제의 '키굴욕' 사진을 올렸다. 강승현 이영진 이현이 등 170cm를 훌쩍 넘는 톱모델 틈에서 손담비는 '꼬마'가 됐다.
김연아도 손담비에 키 굴욕을 줬다. 김연아는 지난해 SBS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며 손담비와 스케이트를 함께 탔다. 당시 방송 영상을 보면 프로필 키 164cm인 김연아와 168cm인 손담비가 거의 비슷한 키로 보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김연아, 강승현, 이영진, 이현이 ⓒ SBS 방송 캡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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