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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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3' 김경호, 희귀병도 잊은 하체 집중 훈련 '구슬땀'

기사입력 2013.05.08 16:28 / 기사수정 2013.05.08 16:28



▲ 댄싱스타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댄싱 위드 더 스타3' 김경호가 우승을 위해 자신의 최대 단점인 빈약한 하체를 극복하기 위한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는 단단해진 하체로 펼치는 김경호의 댄스 무대가 공개된다. 

김경호의 하체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인해 인공관절 수술까지 했던 만큼 보통사람들에 비해 하체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김경호는 병원을 찾아 그의 상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댄스 스포츠를 통해 최근 꾸준한 운동을 한 김경호의 상태는 많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날 김경호는 병원 방문 후 헬스장을 찾아 완벽한 리프트 동작을 성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하체 집중 관리를 시작하는 열정을 보였다.

10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댄싱스타3 김경호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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