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0:28

패션, 스타일을 넘어서 '과학'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3.05.06 18:46 / 기사수정 2013.05.06 18: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요즘처럼 유해먼지와 자외선이 강한 환절기는 없던 질병도 생기는 시기다. 최대한 인체에 무해한, 위협 요소를 차단해주는 똑똑하고 착한 아이템들을 찾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안경을 쓰는 사람들에게 봄과 여름에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높은 열기와 습도를 꼽을 것이다. 물이 닿을 일이 많은 계절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헤지스 아이웨어의 안경은 무더운 여름 땀과 습기에 강한 프레임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고 표면에 물방을이 맺혀 녹이 스는 문제를 해결했다. 티타늄 소재와 하이드로 포빅 2중 코팅 기술을 도입해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라식 또는 라섹 수술을 한 사람들이나 원래 자외선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싸고 예뻐서 아무 선글라스나 착용했다가는 오히려 홍채가 더 많이 열려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을 때보다 자외선을 더욱 많이 쬘 수 있으니 UV지수를 꼭 확인해 가능한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여름철, 중요한 것은 눈 뿐만 아니다. 발 건강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모든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발은 여름과 겨울, 기온이 급격하게 변할 때일수록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밑창이 지나치게 딱딱하고 얇으면 뜨거운 지면의 열과 충격을 맨발이 고스란히 전해 받게 된다.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은 무좀이나 습진이 생길 수 있어 소재 역시 고려해야 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헤지스 아이웨어, 빅터 앤 롤프, 마이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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