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8

드림익스큐션, 골든소프트와 태국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3.05.09 11:04 / 기사수정 2013.05.09 11: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드림익스큐션'이 자사의 타이틀 2종에 대한 태국 퍼블리셔가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 이래로 꾸준히 FPS 한 장르를 개발해온 FPS 전문 개발사인 드림익스큐션은 대표작인 밀리터리 온라인 FPS 게임 '워록'을 현재 전세계 40여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워록'의 태국 서비스는 태국 최대 게임사중 하나인 '골든소프트'가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어서 차기작으로 준비중인 MOFPS인 '메이즈' 또한 함께 서비스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지난 22일 골든소프트의 사옥이 위치한 논타부리(방콕)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장윤호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 해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의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일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며 "골든소프트는 한국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은 퍼블리셔로서 양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워록'에 이어 '메이즈'까지 성공적인 런칭을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골든소프트는 2006년부터 국내게임인 Raycity, Zone4를 서비스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 DOTA2, SD Gundam Capsule Fighter, Counter-Strike:Global Offensive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마케팅 능력으로 Raycity를 현지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만들어내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드림익스큐션, 골든소프트와 태국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 드림익스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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