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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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 잠투정하더니 불 끄고 '3초 만에 숙면'

기사입력 2013.05.05 23:10 / 기사수정 2013.05.05 23:27

대중문화부 기자


▲ 준수 잠투정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준수가 잠투정을 부리다 3초만에 잠이 들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종혁은 잠든 준수에게 "안 씻어도 되니까 옷만 갈아입고 자자"며 아들을 깨워 옷을 갈아입혔다. 잠에 취한 준수는 "불편해"라며 짜증을 부렸다.

잠투정을 부리는 준수에게 이종혁은 "잘 거면 똑바로 누워. 손도 안 닦고, 발도 안 닦고, 세수도 안 하고, 이도 안 닦고 자려고? 그러면서 지금 불편하다고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묵비권을 행사하듯 누워서 조용히 있던 준수는 "히히"하고 웃음을 터뜨렸고 냉랭하던 분위기는 금세 풀어졌다. 준수는 방에 불을 끄자마자 3초 만에 바로 잠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준수 잠투정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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