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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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박은영, 진운에 사심 작렬 "난 정규직, 넌 놀아도 돼"

기사입력 2013.05.05 17:55 / 기사수정 2013.05.05 17:5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2AM의 멤버 진운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봄소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은영은 경기도 소재의 한 수목원에서 진행된 봄소풍 도중 점심식사 시간에 진운과 채소를 씻으며 다정한 커플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진운이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고준희와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얘기를 슬쩍 꺼냈다.

박은영은 "준희 씨랑 여섯 살 차이라고? 나랑은 아홉 살 차이네. 3년이면 뭐 별로 차이 안 나는 거다"라면서 애써 진운과의 나이 차이를 외면했다.

이어 "내가 얼굴은 준희 씨보다 동안이야. 그리고 나는 정규직이야. 애들 학자금도 나와. 넌 놀아도 돼"라면서 진운에게 자신의 강점을 강하게 어필했다. 진운은 박은영의 사심 고백에 당황하는 듯하면서도 싫지 않은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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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영, 진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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