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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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내레이션, MBC '휴먼다큐 사랑' 따뜻한 이야기 전한다

기사입력 2013.05.05 16:34 / 기사수정 2013.05.05 16:36

김승현 기자


▲ 최지우 내레이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찾아온 MBC '휴먼다큐 사랑'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편(1부/2부) 내레이션을 배우 최지우가 맡는다.

'휴먼다큐 사랑'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MBC의 다큐 브랜드로, 올해는 '풀빵 엄마', '너는 내 운명' 등을 연출하며 안방에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던 유해진 PD가 다시 한 번 참여했다.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온 '휴먼다큐 사랑' 시리즈인 만큼 그동안 김자옥, 오연수, 박보영, 채시라, 차인표 등 많은 스타들이 흔쾌히 내레이션에 참여해 감동을 더한 바 있다.

최지우가 내레이션을 맡게 되는 1편 '해나의 기적'은 선청성 기도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어린 해나의 기적과도 같은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최지우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전해질 해나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다큐 사랑' 1편 '해나의 기적'은 오는 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 M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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