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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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과거 삼각 스캔들 고백 "유명한 의사 남친에 톱 여배우까지"

기사입력 2013.05.05 13:47 / 기사수정 2013.05.05 13:48

대중문화부 기자


▲임지연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배우 임지연이 방송가를 떠나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에서는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임지연이 출연해 톱여배우 A씨와 얽힌 삼각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임지연은 이날 "연예계 활동 중 스캔들에 휘말려 방송가를 떠나야 했다"고 굴곡진 인생 스토리를 고백했다.

당시 임지연은 유명 성형외과 의사였던 B씨와 미래를 약속했지만 B씨가 유명 여배우 A씨와 돌연 결혼을 발표하면서 방송가를 떠났다고.

한편, 임지연은 이후 3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전 재산을 들여 만든 영화가 지인에게 사기당해 개봉조차 못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지연 ⓒ MBN]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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