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맏형 김수로 등 여섯 남자가 생각지도 못한 감동의 면회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평화로운 주말, 생활관은 '면회 왔다'는 소식에 후끈 달아올랐다. 혹시, 아이돌 미르가 얘기했던 대망의 걸그룹이 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면회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선임 병사 모두를 눈물바다로 만든 감동의 면회실 현장에서 김수로와 손진영은 애끓는 사부곡을 전하기도 했다.
백마부대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는 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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