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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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다해, "늙었다는 얘기 많이 들어" 망언

기사입력 2013.05.04 21: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다해가 늙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망언을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다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다해는 리포터 김태진이 동안 미모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동안 미모는 아니다. 늙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망언 섞인 대답을 했다.

이어 "현재 만 29살이다. 20대 때는 피부 하나는 정말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피부 좋다'는 말을 언제 들어봤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다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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