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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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주 만에 방송에도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3.05.04 11:37

임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7.6%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나 혼자 산다'는 2주 만에 방송됐다. 지난달 27일 싸이의 콘서트 '해프닝'이 편성돼 한 주 결방됐던 것. '해프닝’이 8.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나 혼자 산다’는 2주 만에 방송됐음에도 시청률이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봄 여행을 떠나는 '나 혼자 여행' 특집이 그려졌다. 서인국은 싱글 여성과 함께 만나 낭만여행을 할 꿈을 가득 안고 캠핑장으로 떠났다. 그는 옆 텐트에 여성을 발견해 행복해 했지만, 곧 유부녀로 밝혀져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은 8.8%, SBS '땡큐'는 5.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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