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양털 깎기 도전 이어 '사슴고기 먹방'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사슴고기 먹방(먹는 방송)을 찍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이 쥐라기 숲에서의 체험을 끝내고 양떼 목장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양떼 목장 주인으로부터 양털을 깎아주는 대신 저녁을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양털 깎기에 첫 도전했다.

특히 박보영은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노련한 손놀림을 선보여 다른 멤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병만족은 양털을 깎은 대가로 목장주로부터 뉴질랜드 사슴고기를 대접받았다. 제일 먼저 고기를 맛본 김병만은 "잡내가 없다.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병만은 박보영에게 사슴고기 한 점을 내밀었고, 박보영은 이를 맛있게 먹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오랜만에 고생 없이 잡은 음식을 맛있게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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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