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빙하기로 시간여행을 떠났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쥐라기 숲에서의 체험을 마치고 빙하와 만년설이 존재하는 곳으로 이동한 병만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하얀 빙하 위에 초록빛의 온대림 구간이 펼쳐진, 매우 희귀한 광경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필모는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 거야. 위대하다고 해야 하나"라며 감탄했다. 박보영은 "반사판이 따로 없다"며 "저 예쁘게 나와요?"라고 묻기도 했다.
또한 고생한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초코 시럽과 연유를 가지고 빙하 빙수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김병만은 "세상에서 제일 비싼 빙수다"라고 말했고, 박정철은 "돈 주고도 못 사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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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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