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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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무기 뱀장어 사냥 성공? 김병만-정석원 '호흡척척'

기사입력 2013.05.03 22:57 / 기사수정 2013.05.03 22: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이무기 뱀장어와 사투를 벌였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은 쥐라기 숲으로 다시 들어가 '안길라 디펜바키'라 불리는 이무기 뱀장어 사냥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 앞에 등장한 이무기 뱀장어는 멀리서는 그저 통나무처럼 보이지만, 웬만한 사람 키만 한 크기로 가까이서 촬영한 제작진을 놀라 달아나게 만들었다.

이무기 뱀장어는 수명이 족히 60년에 달하며, 살아 있는 모든 것을 공격하는 습성 및 새륵 먹이로 삼는 등 왕성한 공격성을 자랑해 제작진의 카메라가 먹이인줄 알고 달려들기도 했다.

병만족은 이무기 뱀장어 사냥은 비록 성공하지 못했지만 김병만과 정석원의 완벽한 호흡으로 다른 뱀장어를 잡는 데 성공했다. 정석원은 뱀장어를 잡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날을 떠올리며 "그제 장어를 잡으려고 다섯 시간 동안 연구한 거였다"며 뱀장어 수확에 기쁨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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