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김완선이 '댄싱스타3' 출연 이후 찾아온 변화에 대해 밝혔다.
김완선은 3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데뷔 후 7년 동안 단 하루도 쉰 적이 없는 것 같다. 활동을 5년 정도 쉬었다. 나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댄싱스타 출연에 대해 "나를 완전히 뒤집어서 다시 조립해서 맟추는 기분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가 나를 새롭게 태어나게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김완선은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요번에 춤을 배우면서 내가 로맨틱해지는 것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완선과 김형석은 아름답고 로맨틱한 아르헨티나 탱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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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완선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