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결혼 계획, "좋은 사람 생기면 언제든지…"

▲ 안혜경 결혼 계획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안혜경은 2일 서울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올리브 채널 '올리브쇼' 오픈 스튜디오 현장에서 결혼 계획을 털어놨다.

이날 안혜경은 결혼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계획과 프로그램이 결혼 후 도움이 될 것 같은지에 대해 안혜경은 "지금까지 5-6회 정도 녹화를 했다. 아이템을 보면 결혼하는 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또 "항상 편의점에서 장 보는 걸 좋아했었는데 결혼하면 마트에서 실속 있게 장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면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브쇼'는 최근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푸드라이프스타일 이슈들을 실용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메인 MC는 유호정이 맡았고 안혜경과 셰프 레이먼킴이 함께 한다. 매주 화,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안혜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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