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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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최홍만 "어릴 때 작고 왜소… 별명 번데기"

기사입력 2013.05.02 23:39 / 기사수정 2013.05.02 23: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어렸을 때 별명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어렸을 때는 작고 왜소했다. 또래 친구들보다 작았다. 별명이 꼬마, 좁쌀, 번데기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키 큰 친구들에게 맞기도 했다. 사람들이 번데기라고 했다"라며 "그런데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한 달에 1cm씩 꾸준히 컸다. 꿈을 어디선가 떨어지는 꿈을 계속 꿨었다"라고 덧붙여 MC들에게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홍만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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