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23 03:59 / 기사수정 2007.04.23 03:59
[엑스포츠뉴스=조훈희 기자] 현대캐피탈이 종합성적 전승으로 삼성화재를 득실률 차이로 누르고 제2회 한일톱매치 우승을 거두었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일본리그 1위 산토리 선버즈를 3:1로 누르고 2승으로 2일째 경기를 마감했고 삼성화재는 토레이 애로우스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똑같이 2승으로 경기를 마감, 나란히 동률을 이루었으나 최종점수득실률에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캐피탈팀은 우승상금으로 2만달러를 받았다. 한일톱매치 MVP에는 현대캐피탈의 세터 권영민 선수가 선정되었다. 권영민 선수는 5천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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