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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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구가의서' 재등장 확정 "12회나 13회 등장"

기사입력 2013.05.02 10:40 / 기사수정 2013.05.02 11:06



최진혁 재등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진혁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 재등장한다.

'구가의서' 제작사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진혁이 맡은 구월령이 '구가의서'에 다시 등장한다. 아직 촬영은 시작하지 않았으며 대본에만 나와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재등장은 원래부터 계획돼 있었다. 12회와 13회 중에 등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1회와 2회에서 윤서화(이연희 분)를 사랑하는 지리산 수호령 구월령으로 분해 로맨틱한 구미호의 진수를 선보였다. 단 2회의 특별출연이었지만 최진혁의 존재감은 컸고 방송 이후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최진혁이 맡은 구월령은 조관웅(이성재)의 음모와 서화의 배신으로 인간이 되기까지 열하루를 앞두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이후 구월령의 아들인 최강치(이승기)가 태어났고, 현재 담여울(수지)과 함께 극을 주도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진혁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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