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2호의 성유리 닮은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49기 '노처녀-노총각 특집'이 그려졌다.
여자 2호는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 20대 시절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 2호는 성유리를 연상시키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여자 2호는 "이거 폴라로이드다."라며 사진에 수정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다른 여자 출연자들은 실제 여자 2호와 사진 속의 그를 비교하며 씁쓸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예비 부모로서의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들이 애정촌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