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06
사회

근로자의날 주식시장 휴장, 국내 모든 증권 거래 중지

기사입력 2013.05.01 09:21 / 기사수정 2013.05.01 16:02

대중문화부 기자


근로자의날 주식시장 휴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근로자의날 하루 간 주식시장이 휴장에 들어간다.

한국거래소는 근로자의날인 5월 1일 하루 간 주식시장 및 증권시장이 휴장된다고 안내했다.

휴장 대상 시장은 전체 증권시장(주식시장, 상장지수펀드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수익증권시장, 채권시장, 주식워런트증권시장) 및 파생상품 시장이다.

근로자의 날 주식시장의 휴장이 이뤄지는 것은 유가증권시장업무규정 제5조, 코스탁시장업무규정 제5조, 파생상품시장업무규정 제5조를 근거로 한다.

이에 따르면 거래소는 공휴일, 토요일, 12월 31일, 근로자의 날, 그밖에 경제사정의 급변 또는 급변이 예상되거나 거래소가 시장관리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날에는 매매거래를 하지 않도록 규정돼 있다.

단 이날 해외 주식시장은 국내와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열린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