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강호동이 어르신에게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3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목동핑퐁스의 최고령인 김창갑 씨와의 대결을 펼쳤다.
강호동은 탁구 경력 70년 차라는 김창갑 씨의 독특한 공격에 초반 페이스를 빼앗겼다.
하지만 김창갑 씨는 불법 서브 판정 이후 페이스가 흔들리며 연속으로 범실을 범해 강호동에게 역전을 당하며 패배했다.
결국, 강호동은 김창갑 씨에게 승리를 거두며 팀의 2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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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호동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