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서린 제타존스 조울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가 조울증을 앓고 있는 사실이 전해졌다.
할리우드 연예 전문매체 TMZ는 29일 제타 존스가 한 달 일정으로 입원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타 존스는 최근 조울증을 치료 받기 위해 센터를 찾아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치료 프로그램을 등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예방에 중점을 둔 치료 프로그램이다.
제타 존스는 지난 2011년 자신이 조울증 증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치료로 이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지난 2000년 2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2남 1녀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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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캐서린 제타존스 조울증 ⓒ 브로큰 시티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