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드레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성령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김성령은 30일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스토리온 우먼쇼' 기자간담회에 가슴이 깊게 파인 노란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또한 옆구리 부분이 깊게 파인 이 드레스는 앞 부분에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둔 다소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성령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을 비롯해 '추적자', 영화 '자칼이 온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김성령은 최근 온라인리서치 업체가 발표한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순위에서 고소영 이영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김성령은 컬투 김태균, 배우 김성은과 함께 여성 버라이어티 '스토리온 우먼쇼'의 MC로 나선다. '스토리온 우먼쇼'는 뷰티, 패션, 건강, 가정문제, 자아실현, 사회적 이슈 등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로 MC와 방청객이 토크를 하거나 여러 미션에 도전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김성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거나 방청객들이 지닌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오는 5월 7일 밤 11시 첫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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