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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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이 작가 윤혜지, "악플 일부러 안 읽고 있다"

기사입력 2013.04.30 00:17 / 기사수정 2013.04.30 00:19

대중문화부 기자


▲ 몰랑이 작가 윤혜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몰랑이 작가 윤혜지가 성형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인기 캐릭터 돼지토끼 '몰랑이' 작가 윤혜지가 블로그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윤혜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악플도 있고 이상한 루머성 얘기들도 있겠지만 일부러 안 읽고 있어요. 성형을 했네, 뭐네 그런 말 전해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성형했으면 벌써 여신이 되었겠죠. 저 실물은 그냥 그래요. 셀카를 잘 찍는 것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숙명여대 시각디자인 학과에 재학 중인 윤혜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진이 공개된 이후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혜지 ⓒ 윤혜지 블로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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