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티아라엔포가 '전원일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전원일기'의 뮤직비디오는 농촌을 배경으로 코믹한 이미지를 살린 드라마버전과, 안무와 함께 세련된 느낌으로 제작된 댄스 버전 두 가지로 제작됐다.
이 중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에는 '젠틀맨', '강남스타일'의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와 허경영 총재, 8~90년대를 주름잡은 김완선, 야구천재 양준혁, 감초배우 정운택, 작곡가 이단옆차기, 다비치 강민경, 스피드 등이 출연했다.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사진을 올리며 "출연해주신 선생님과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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