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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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경규, 영화 홍보 출연 고백 "최소 10명은 있어야…"

기사입력 2013.04.28 18:26 / 기사수정 2013.04.28 18:31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경규가 영화 홍보를 하기 위해 '런닝맨'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이경규가 출연, 한 명씩 나오는 런닝맨 멤버들을 향해 "한 명씩 나오지 말고 한 번에 다 나와!"라고 재촉했다.

유재석은 "이경규 선배님은 사랑과 배려의 아이콘이며 예능계의 대부다.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아버님 같은 분이시다"라고 소개했고, 이에 이경규는 "정말 순수한 목적으로 런닝맨에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PD가 "더 하실 말씀 없냐"고 묻자 이경규는 "우리가 지금 8명인데, 최소 10명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속내를 밝히며 자신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김인권, 류현경을 불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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