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시구, 여성 야구팬 마음에도 '봄봄봄'

▲ 로이킴 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로이킴이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로이킴은 다음달 1일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그를 섭외한 두산 베어스측은 "야구 관객의 절반이 여성인만큼 뛰어난 외모와 음악성을 겸비해수 많은 여성팬을 보유한 로이킴을 섭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이킴은 자작곡 '봄봄봄'으로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국내에 흔치 않은 ‘컨트리’라는 장르를 대중적으로 소화해낸 탁월한 한 수"라는 호평을 들으며 각종 음악 차트 랭킹을 두고 거장들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시구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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