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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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최원영, 심이영과 강제 첫날밤에 "난 망했어" 절규

기사입력 2013.04.27 22:46 / 기사수정 2013.04.28 10: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백년의 유산' 최원영이 심이영과 첫날밤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철규(최원영 분)가 세윤(이정진)을 경계하며 채원(유진)과 다시 합칠 생각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철규는 술에 만취해 채원을 찾았고 홍주(심이영)는 불쾌해했다. 이에 영자(박원숙)은 "술에 취해서 그런거니 이해해라. 그리고 아직 첫날밤도 안 지냈다며 그게 부부니? 지금이 기회다"라며 언질을 했다.

홍주는 깜짝 놀랐고 영자는 "순진하다. 뭐로 가던 서울로만 가면 되지"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이며 방을 나섰고 홍주는 고민했다.

다음 날, 철규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홍주에게 "도대체 당신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이제 망했어. 우리 채원한테 떳떳해지려고 했는데 당신 때문에 망했다"라며 절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원영, 심이영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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