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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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진격의 거인 패러디… '진격의 정과장' 빙의

기사입력 2013.04.27 19:30 / 기사수정 2013.04.27 19: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MBC '무한도전' 정준하가 '진격의 거인'으로 변신했다.

정준하는 2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편에서 동료 직원들에게 갖은 무시를 받은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정준하는 고된 핍박에 결국 분을 참지 못했다. 소리를 지르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정준하는 결구 중국집 탁자를 둘로 부숴버렸고 '무한상사' 직원들은 그의 힘에 경악하고 말았다.

정준하는 먼저 박명수를 냉장고 안으로 넣어버렸고, 길의 머리에는 자장면을 투하했다. 이어 하하와 노홍철은 벽으로 던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유재석에게 다가가 탕수육을 억지로 먹인 뒤 벽에 던져 버린뒤 포효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8주년 특집으로 '무한상사-정리해고' 편이 방송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진격의 거인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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