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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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허각, '사랑이 지나가면' 열창… 1승 성공

기사입력 2013.04.27 18:53 / 기사수정 2013.04.27 20: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허각이 '불후의 명곡2' 1승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이문세 편'으로 진행돼 김태우, 문명진, 바다, 박재범, 스피카, 아이투아이 나래, 이정, 정성화, JK김동욱, 포맨, 허각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이날 허각은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를 통해 "이문세 선배님과 3년 만에 만나는 거라 더 떨린다"고 말했다.

앞서 허각은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열창해 이문세에게 "나보다 더 잘 부른다"고 극찬을 받은 바가 있다.

허각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해 열창했다. 허각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어 허각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40점을 받아 아이투아이의 나래를 꺾고 1승을 거뒀다.

한편,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6월 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5만 관객과 '대한민국 이문세' 공연을 펼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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