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막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파자마를 입고 광란의 막춤을 췄다.
지난 2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유튜브에는 에프엑스의 광란의 막춤 '할렘쉐이크'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오는 5월 21일 방송되는 MBC뮤직 '어메이징 f(x)'의 티저 영상으로 에프엑스 멤버들의 '할렘쉐이크' 영상과 뉴질랜드 체험 영상 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할렘쉐이크' 영상 속 멤버들은 파자마를 입고 광란을 막춤을 선보였다. 그동안 에프엑스가 보여주었던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와는 다른 깨방정 엽기 막춤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할렘쉐이크'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패러디 퍼포먼스로 '할렘쉐이크' 노래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주변의 모든 사람이 막춤 댄스를 선보이는 코믹 퍼포먼스를 일컫는다.
빅토리아의 막춤으로 시작된 에프엑스의 '할렘쉐이크'는 동물 잠옷을 뒤집어 쓴 크리스탈과 바지를 걷고 아저씨 막춤을 추는 엠버, 막춤을 추면서도 부끄러운 듯한 설리의 모습이 담겨졌다.
한편 '어메이징 f(x)'는 멤버 전원이 20대가 된 에프엑스가 20대의 버킷리스트를 스스로 작성, 뉴질랜드에서 버킷리스트를 수행해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21일 밤 11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에프엑스 막춤 ⓒ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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