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승 9년전 꽃미남 래퍼 과거 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진의 첫사랑 이진승의 과거 사진 속 외모가 눈길을 끈다.
유진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의 첫 사랑은 하하와 함께 가수 데뷔를 했던 그룹 멤버 이진승"이라고 밝혔다.
또한 "3개월 정도 만나다 결국 차였다. 내가 좋아하는 티를 너무 많이 냈던 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시청자들은 당시 가요계의 요정이라 불리던 유진의 남자 친구이며, 그를 실연에 빠지게 까지 한 이진승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유진의 첫사랑 이진승은 지난 2001년 MC진리라는 이름으로 하하와 지키리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SBS '마녀유희', '칼잡이 오수정' OST등에 참여했다.
그는 20대 시절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으며, 래퍼답게 남자다우면서도 유머러스한 모습을 겸비하고 있었다.
24살인 2004년 그의 사진을 보면, 흡사 빅뱅의 탑을 연상시킬 만큼 뛰어난 외모가 엿보인다. 이런 모습이 10대 시절 어린 유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진승 과거 사진 ⓒ 이진승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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