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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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유진 "핑클, 솔직히 우리 보다 옷은 잘 입더라"

기사입력 2013.04.26 00:30 / 기사수정 2013.04.26 00: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유진이 S.E.S 활동 당시 라이벌로 꼽혔던 핑클을 견제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S.E.S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S.E.S 멤버가 3명이었는데 라이벌 같은 것은 없었느냐"라고 물었고, 유진은 "시샘하거나 그런 게 전혀 없었다. 인기도 비슷비슷 했다. 선물을 받는 양도 비슷했고, 팬 레터 양도 비슷했다. 무대 환호성도 비슷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진은 라이벌로 데뷔했던 핑클에 대해 "핑클의 '블루레인' 뮤직비디오를 본 기억이 있다.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게 더 좋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옷은 우리보다 잘 입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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