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김민희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조인성과 김민희가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두 사람의 소속사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인성과 김민희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평소 조인성과 친분이 두터운 김C와 스타일리스트 A씨, 김민희가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리면서 사랑을 싹 틔웠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애 소식보다 김C가 사랑의 오작교라는 것이 더 놀랍다", "김C와 조인성이 친하다는 게 생소하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인성은 밴드 뜨거운감자의 팬임을 자처, 김C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알려졌다. 지난 17일에는 김C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조인성과 김민희, 정말 잘 어울린다", "축하한다", "오늘 예고했던 열애설, 상상도 못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디스패치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4월 24일 디스패치가 포토뉴스 앱을 통해 가장 먼저 특종을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 김민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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