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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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김민희 열애, 디스패치 특종 또 터졌다

기사입력 2013.04.24 10:06 / 기사수정 2013.04.24 10:09

신원철 기자


 디스패치 특종 조인성 김민희 박지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24일 다시 한 번 특종 기사를 전했다. 이 매체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4월 24일 디스패치가 포토뉴스 앱을 통해 가장 먼저 특종을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날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가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파파라치식 취재가 동반됐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열애설의 근거로 삼았다. 두 사람이 4개월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는 내용, 데이트 방법과 일자까지 상세하게 보도했다.

한편 이들이 연예인의 열애설을 보도하기에 앞서 '특종 예고'를 내보낸 것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연말에는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열애설 보도(1월 1일)를 예고한 바 있다.

디스패치는 이번 특종 보도를 예고하며 "한 예쁜 커플의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4월 24일은 아마도 디스패치 기자들 생애 최고의 날이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남겼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소식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이들의 특종 예고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연 누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가장 주목받은 추측은 축구선수 박지성에 관한 이야기다. 김태희와 비가 이미 '대박'을 친 만큼 이번 특종의 주인공 역시 그에 못지않은 대형 스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특종의 주인공이 조인성과 김민희로 밝혀지면서 박지성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추측'으로 남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 김민희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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