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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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정, 중국인 남편과 끝내 이혼…사업가 상대로 26억 소송

기사입력 2013.04.24 09:28 / 기사수정 2013.04.24 09:29



▲ 한현정 이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클레오 출신 한현정이 중국인 남편 무 모씨와 이혼했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 '결정적 한방'에서는 한현정의 26억 소송과 이혼 이야기를 다룬다.

한현정의 측근은 '결정적 한방'에 "한현정과 남편 무씨가 끝내 파경을 맞았다. 사업 투자에 실패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한현정이 26억원을 사업에 투자했지만 사기당했고, 이로인해 한현정과 남편 무씨의 관계에 금이 갔다는 것. 한현정은 현재 사업가 정모씨를 상대로 26억원대 투자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다.

2011년 무 씨와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올린 한현정은 그 해 8월 '50억 도주설'에 휩싸이는 등 불화를 겪었다. 하지만 이는 부부싸움 도중 집을 나간 한현정을 걱정한 무씨의 자작극으로 밝혀지며 일단락 된 바 있다.

24일 오전 11시 30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현정 이혼 ⓒ tv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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