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유아인, 폭풍 눈물로 친부 보내고 왕위 계승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아인이 왕위를 잇게 됐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이순(유아인 분)이 현종의 죽음으로 왕위를 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경(김하은)과 합방을 진행하려던 이순은 현종이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그의 방으로 달려갔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너 자신 말고는 아무도 믿지 말라. 그리해 강건한 왕이 돼 온 백성의 진정한 왕이 돼야 한다."는 현종의 말을 새겨 들었다.

결국 현종은 눈을 감았고 이순이 나라의 새로운 왕 '숙종'이 됐다. 그는 현종의 유언에 따라 민유중(이효정)을 내쫓고 새로운 왕권을 다지고자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옥정(김태희)이 매맞는 친모를 위해 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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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아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