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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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해진-성시경, 서로 지적하며 티격태격 '新 앙숙'

기사입력 2013.04.21 18:5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해진과 가수 성시경이 새로운 앙숙 관계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충남 태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과 성시경은 게장이 걸려있는 점심식사 복불복에서 차태현, 김종민과 함께 미션 수행을 해야 했다. 두 사람은 첫 미션 장소인 만리포 해변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서로 지적을 해대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성시경이 시작을 했다. 성시경은 유해진이 "낚시를 좋아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걸 잘 못 만진다. 눈을 껌뻑껌뻑하지 않느냐"는 말에 "눈이 아니라 입이 아니냐"며 지적했던 것.

유해진은 성시경의 지적에 "무슨 말을 못하겠다"면서 살짝 삐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은 성시경이 "해물 칼국수를 뜨겁게 해서 먹으면 좋겠다"는 말에 괜히 "그럼 뜨겁게 먹지 차갑게 먹느냐"며 시비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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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해진, 성시경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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