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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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박은영 母, "2AM 진운, 최고 사윗감"

기사입력 2013.04.21 18:0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의 어머니가 2AM의 멤버 진운을 최고 사윗감으로 꼽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민호와 진운이 댄스배틀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은영 어머니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준현, 김현철의 결혼 얘기가 나오자 "우리 딸도 시집을 가야 한다"면서 박은영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들이 박은영의 어머니를 위한 '사윗감 월드컵'을 제안했다. 박은영의 어머니는 현빈, 이병헌 등을 선택하며 주로 외모를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박은영을 당황하게 했다.

박은영의 어머니는 현빈과 진운이 결승에 오르자 최종적으로 진운을 선택했다. 이에 박은영은 "진운 씨 결혼하러 갑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은영, 진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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