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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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준현 "자녀 계획? 아들·딸 구별 없이 최소 셋"

기사입력 2013.04.20 14:14 / 기사수정 2013.04.20 14:14

임지연 기자


▲김준현 자녀계획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새신랑 김준현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김준현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예비신부 오모씨와 6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김준현은 씩씩한 발걸음으로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김준현은 연신 미소를 지으며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떨린다. 어제 두시쯤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준비를 위해) 샵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 잠을 못잤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준현은 자녀 계획을 세웠냐는 한 취재진의 질문에 “물론 계획했다”며 “최소한 3명은 낳아야 할 것 같다. 아들 딸 구분은 없지만 딸 이었으면 좋겠다”고 자녀 계획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이 나면 또 많이 벌어야 하는 데…큰일 났네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땀을 닦아 기자회견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 6년 열애의 결실을 맺은 김준현과 새 신부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준현 자녀계획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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