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남보라 실수 언급 "리프트위해 수 없이 연습했는데…"

▲남보라 실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지난주 실수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남보라는 19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지난주 신발이 의상에 걸리는 실수를 한 것에 대해 "너무 아쉬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보라는 "그 리프트를 하기 위해서 정말 수도 없이 연습했었다. 정말 미안했다. 선생님 허벅지에 피멍이 다 들었었다"라며 너무나도 아쉬워했다.

이날 남보라와 파트너 권순용은 지난주에 실패 했던 리프트 동작에 다시 재도전 했다. 한번 만에 멋지게 리프트에 성공한 남보라는 "아, 바로 이거 였는데..."라며 실수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리고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한편, 남보라와 권순용은 애절하고 아름다운 비엔나 왈츠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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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보라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