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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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김현철, 13살 연하 예비신부와 첫 동반 방송 출연

기사입력 2013.04.19 15:42 / 기사수정 2013.04.19 15:4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맨 김현철과 그의 예비신부가 방송 최초로 '맘마미아'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결혼은 앞둔 예비남편, 예비 시 어머니와 함께 김현철의 예비신부가 등장한다.

김현철의 예비신부는 13살 연하의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예비신랑인 김현철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절대적인 콩깍지를 과시함으로써 전 출연진으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고.

또 새신랑 김준현과 그의 어머니 역시 '맘마미아'에 출연해 아들의 혼전 임신에 대해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맘마미아'는 2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현철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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