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못매남특집, 총 4커플 탄생 훈훈하지만…'라스'에 밀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짝'은 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48기 '못매남(못생겼지만 매력있는 남자)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는 남자 1호 여자 1호, 남자 7호 여자 2호가 커플이 됐다. 남자 5호와 2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5호는 남자 5호를 택했고 여자 4호는 남자 3호와 남자 6호 중 남자 6호를 택해 짝이 돼 총 네 커플이 탄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은 3.8%를, MBC '라디오 스타'는 7.7%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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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