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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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여자 4호 위해 새벽 2시에 칫솔 사와

기사입력 2013.04.17 23:47 / 기사수정 2013.04.17 23: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6호가 여자 4호를 위해 새벽 2시에 칫솔을 사왔다.

1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48기 '못매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6호는 한라산 등반에 성공해 여자 4호와의 1박 2일 데이트 권을 따냈다. 이어 함께 숙소에 묵은 둘은 저녁을 먹고 잘 준비를 했다. 그러나 남자 6호와 여자 4호는 둘 다 칫솔을 가져오지 않아 양치를 할 수 없었다.

이에 남자 6호는 칫솔을 찾는 여자 4호를 위해 새벽 2시임에도 가게를 찾아 나섰다. 남자 6호는 겨우 편의점을 찾아 칫솔을 사 여자 4호에게 전해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5호가 여자 1호에게 꽃다발들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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