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심경 "'짝'끝나고 아무 것도 없는데"…토니안 혜리 열애에 재조명

▲ 최지연 심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지연이 심경을 전했다.

배우 최지연은 17일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내가 연예인이긴 연예인이구나. 요즘 대학원 다니면서 학교 숙제하느라 정신없던 차에… '짝' 방송 끝나고 아무것도 없는데 대략난감"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최지연은 전날 가수 토니안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열애설 이후 다시 화제가 됐다. 그녀는 과거 토니안과 SBS '짝'에 출연했다. 당시 토니안은 최지연에게 관심을 보이며 최종 커플을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최지연과 토니안은 방송 이후 특별히 만남을 가진 일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연 역시 미니홈피에 남긴 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한편 토니안과 혜리의 열애설은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로 알려졌다. 토니안과 혜리는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주목받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연 ⓒ 엑스포츠뉴스 DB,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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