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NHN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가 KBS N 스포츠의 정인영 아나운서를 공식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포스터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풋볼데이'는 NHN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http://sports.news.naver.com)를 통해 서비스하는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특히 NHN이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인기작인 '야구9단'을 개발, 운영한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공개 전임에도 불구하고 축구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인기 축구 프로그램인 '라리가 쇼'를 진행, 축구 팬들로부터 '라리가 여신'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KBS N 스포츠의 간판 아나운서이다.
NHN은 '야구9단'에 최희 아나운서가 있다면, '풋볼데이'는 축구 전문 진행자인 정인영 아나운서가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했기에 정 아나운서를 선정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 '풋볼데이'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포스터 이미지와 더불어 신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정 아나운서는 축구에 빠져들게 된 계기와 좋아하는 축구 선수, 공식 모델이 된 소감 등에 대해서 밝혔고, 축구 감독이 된다면 어떻게 팀을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도 공개했다.
한편 '풋볼데이'는 오는 5월 3일부터 18일까지 보름간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테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영국 웸블리 구장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관람 기회는 물론, 숙박권과 비행기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풋볼데이' 테스터 신청 및 정인영 아나운서의 신규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http://fd.nave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풋볼데이' 모델로 발탁된 정인영 아나운서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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