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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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유아인에게 미묘한 질투 느껴

기사입력 2013.04.15 23:04 / 기사수정 2013.04.15 23: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김태희가 유아인에 대한 미묘한 질투의 감정을 느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이 이순(유아인)에게 미묘한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은 연회에서 시비가 붙은 장옥정을 구해줬다. 이어 이순은 장옥정에게 세자인 신분을 속이고 자신을 내금위장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장옥정은 자신을 구해준 이순에게 "왜 괜히 끼어들어서 그러느냐"고 말했다.

이어 장옥정은 "진짜 챙겨야 할 아가씨는 따로 있어야 할 것 같은데"라며 미묘한 질투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 여자가 이순에게 안겨 반가워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

이에 이순은 "혹시 질투하는 것인가?"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내 누이다. 내가 왜 그대에게 이런 변명까지 해야 하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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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희, 유아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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